KDB대우증권이 하이마트에 대해 영업환경 악화와 경영자와 관련한 불확실성으로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습니다.
김민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가전제품 시장 악화로 하이마트의 2012년과 주당순이익(EPS)추정치를 14.4% 하향조정하고, 경영자 불확실성으로 목표 주가수익률(PER)을 15배에서 12배로 낮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8만원으로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하지만 "현재 하이마트주가는 내재가치와 매각여부에 따른 새로운 사업기회를 고려해볼 때 과매도된 상황"이며 "하이마트의 주요주주 보유주식 매각이 여전하고, 인수자에 따라 하이마트 영업가치에 의미있는 변화가 올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습니다.
김민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가전제품 시장 악화로 하이마트의 2012년과 주당순이익(EPS)추정치를 14.4% 하향조정하고, 경영자 불확실성으로 목표 주가수익률(PER)을 15배에서 12배로 낮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8만원으로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하지만 "현재 하이마트주가는 내재가치와 매각여부에 따른 새로운 사업기회를 고려해볼 때 과매도된 상황"이며 "하이마트의 주요주주 보유주식 매각이 여전하고, 인수자에 따라 하이마트 영업가치에 의미있는 변화가 올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