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워은 "과거 핵실험이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등 소식이 전해질 때마가 5일 정도 지난 뒤에는 주가가 반등했다"며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는 실패로 끝난만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오히려 오늘(13일)로 예정된 중국의 GDP 발표 결과에 따라 시장이 움직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워은 "과거 핵실험이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등 소식이 전해질 때마가 5일 정도 지난 뒤에는 주가가 반등했다"며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는 실패로 끝난만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오히려 오늘(13일)로 예정된 중국의 GDP 발표 결과에 따라 시장이 움직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