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분기 GDP 8.1% 증가...예상치 하회

입력 2012-04-13 11: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8.1%를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는 8.4%였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3월 산업생산은 전년보다 11.9% 늘어났고, 소매판매는 15.2% 증가하며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1분기 중 도시 고정자산투자는 전년보다 20.9% 증가해 역시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수출 안정에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은 여전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중국의 성장률이 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라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실망감에 따라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