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독일 엔지니어링 업체 `M+W그룹`과 영국 석유회사의 자회사인 `퀀텍`, 홍콩 부동산 시행사인 `쉐온` 등 3곳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쌍용건설 예비입찰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3곳이 참여했다며 다음주 본입찰적격자(숏리스트)를 선정해 한달동안 예비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비입찰에 외국계 전략적투자자(SI) 3곳이 참여해 유효경쟁이 성립된 겁니다.
쌍용건설 매각은 지난 2008년 동국제강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최종 협상에 실패한 뒤 지난 2월 재매각과정에서 예비입찰에 M+W만 참여해 유찰된 바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쌍용건설 예비입찰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3곳이 참여했다며 다음주 본입찰적격자(숏리스트)를 선정해 한달동안 예비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비입찰에 외국계 전략적투자자(SI) 3곳이 참여해 유효경쟁이 성립된 겁니다.
쌍용건설 매각은 지난 2008년 동국제강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최종 협상에 실패한 뒤 지난 2월 재매각과정에서 예비입찰에 M+W만 참여해 유찰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