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0,함부르크)이 4개월만에 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5일(한국시간) 독일 임테크 아레나에서는 `2011-12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함부르크와 하노버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손흥민은 4개월만에 선발로 출전해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의 골은 전반 12분 만들어졌다.
상대 골문 측면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과감한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하노버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손흥민의 활약은 이어졌다.
하지만 더 이상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채 후반 44분 교체 아웃되며 경기를 마쳤다. 결국 함부르크는 손흥민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한편 함부르크를 승리로 이끈 손흥민은 2011년 10월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 이후 181일만에 골을 만들어냈다.
15일(한국시간) 독일 임테크 아레나에서는 `2011-12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함부르크와 하노버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손흥민은 4개월만에 선발로 출전해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의 골은 전반 12분 만들어졌다.
상대 골문 측면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과감한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하노버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손흥민의 활약은 이어졌다.
하지만 더 이상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채 후반 44분 교체 아웃되며 경기를 마쳤다. 결국 함부르크는 손흥민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한편 함부르크를 승리로 이끈 손흥민은 2011년 10월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 이후 181일만에 골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