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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달랐다…이강인, 활짝 웃으며 입국 2024-03-19 20:28:24
아시안컵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선배이자 주장인 손흥민에게 항명한 '탁구 게이트'의 핵심으로 지목받아 논란에 올랐다. 준결승전 요르단전을 하루 앞둔 저녁 식사 시간, 대표팀 핵심 자원인 이강인을 비롯해 몇몇 어린 선수들이 시끌벅적하게 탁구를 했고, 손흥민이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대든 이강인...
'하극상 논란' 이강인, 환한 미소로 귀국…"감사합니다" 2024-03-19 20:22:32
하다가 주장인 손흥민(32·토트넘)의 제지에 반발하는 등 물리적인 충돌을 빚으며 하극상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귀국은 이강인이 대회 이후 처음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고, 현장에는 수십 명의 경찰과 경호인력이 배치됐다. 하지만 별다른 마찰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강인은 공항에서...
"차은우보다 이재명"·"손흥민" 이어 "예수님" 비유까지 등장 [이슈+] 2024-03-19 19:29:01
대표를 손흥민에게 빗댔다.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가 대표팀 내에서 갈등을 빚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자, 민주당의 공천 갈등을 국가대표 선수단 내 분란에 비유하며 이 대표를 옹호했다. 그는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으로 깃발과 상징이 계승됐다. 축구로 치면 차범근 황선홍 박지성 손흥민으로 깃발이...
'주장' 손흥민, 굳은 표정으로 귀국...부은 손가락 2024-03-18 17:24:53
메웠다. 손흥민은 연신 고개를 숙이며 성원에 화답했지만 평소와 달리 얼굴은 굳어있었다. 그는 경호를 받으며 재빨리 준비된 차량에 올라탔지만, 그 후에도 팬들이 성원을 보내자 잠시 밖으로 나와 미소 띤 얼굴로 양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손흥민은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태국과 2026...
황선홍 "손흥민 계속 주장"...이강인 기용할까 2024-03-18 17:08:16
같다"고 말했다. 손흥민과 이강인 모두 아시안컵 이후 소속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손흥민은 2골 3도움, 이강인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에 치른 리그 경기에서 넣은 1골을 포함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황 감독은 '이강인과 득점 뒤 소통했는지' 묻는 질문에 "이강인과는 통화 안 했다. (태국전에서 이강인을...
손흥민의 지독한 애정 고백…"짝사랑이라 느낀 적 없었다" 2024-03-18 10:18:24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축구에 대한 지독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하퍼스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축구가 지독한 짝사랑 같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는지 묻자, "축구가 짝사랑이라고 느낀 순간은 없었던 것 같다"며 "이 질문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해봤는데, 저는 언제나 축구 때문에 울고 축구 때문에...
손흥민, 손가락 상태 공개되자…"가슴이 찢어진다" 2024-03-17 14:03:29
손흥민이 주장으로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하위권 팀 풀럼FC에 세 골 차로 패배하는 굴욕을 맛봤다. 손흥민은 인터뷰 중 얼굴을 손으로 감싸 쥐며 낙담했다. 이 가운데 부상을 당했던 가운뎃손가락이 퉁퉁 부어있어 국내 팬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1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축구대표팀 혼란 속 내일 소집…태국과의 경기 대비 2024-03-17 13:09:57
첫 훈련을 한다. 첫 훈련은 K리거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해외파 선수들은 주말 경기를 치르고서 이동하면 19일이나 20일 훈련부터 소화할 전망이다.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입'에 이목이 쏠리는 A매치 소집이다. 탁구게이트', '카드게이트' 등 각종...
손흥민 86분 뛰었지만…토트넘, 풀럼에 0-3 충격패 2024-03-17 07:25:28
흐름 속에서 힘겨운 경기를 했다.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42분 지오바니 로셀소와 교체돼 나왔다. 풀럼은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초반 사샤 루키치,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결정적 기회에서 연달아 슈팅하며 토트넘을 위협했다.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선방과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육탄...
"손흥민, 정말 놀라워"…EPL 폭풍칭찬 2024-03-16 13:22:48
득점 타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개막 3경기까지 공격포인트를 쌀지 못하다가 지난해 9월 4라운드 번리전 해트트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격포인트 쌓기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뉴캐슬과 16라운드에서 1골 2도움을 작성하는 원맨쇼를 펼치며 리그 10골로 두 자릿수 득점을 넘어선 뒤 아시안컵 차출로 21~23라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