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종, 정제마진 반등으로 실적개선 기대"-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2-04-16 09:10  

신한금융투자가 정유업종에 대해 정제마진이 반등하고 있고 비정유 부문의 이익 기여도 역시 올해 2분기를 바닥으로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GSSK이노베이션을 제시했습니다.

이응주 신한투자 연구원은 "3월 중순 배럴당 5.8달러까지 하락했던 정제마진이 4월 중순 현재 7.4달러까지 반등했다"며 "이는 세계 경제가 고유가에 어느 정도 적응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정제마진 반등 국면은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드라이빙 시즌에 진입하면서 휘발유 마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글로벌 경기 회복과 하절기 중국과 일본의 전력난 등을 감안하면 등·경유 마진도 재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SK이노베이션의 영업이익이 7천607억원에 달하는 등 정유사들의 1분기 실적이 대체로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제마진 급락으로 현재 정유사들의 주가는 역사적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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