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3.5%로 지난해 12월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낮게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6일 `2012년 경제전망 수정치` 발표에서 유로지역 경기부진 등으로 수출 증가폭이 다소 축소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은이 전망한 상품수출 증가율은 상반기 3.8%·하반기 5.8%로 지난해 12월 전망치보다 상반기는 0.3%포인트 높아지고, 하반기는 0.6%포인트 낮아졌습니다.
한편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2%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또 경상수지 전망은 130억달러에서 145억달러로 흑자규모가 증가했고 취업자수 전망도 지난해 12월 28만명에서 35만명으로 7만명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16일 `2012년 경제전망 수정치` 발표에서 유로지역 경기부진 등으로 수출 증가폭이 다소 축소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은이 전망한 상품수출 증가율은 상반기 3.8%·하반기 5.8%로 지난해 12월 전망치보다 상반기는 0.3%포인트 높아지고, 하반기는 0.6%포인트 낮아졌습니다.
한편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2%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또 경상수지 전망은 130억달러에서 145억달러로 흑자규모가 증가했고 취업자수 전망도 지난해 12월 28만명에서 35만명으로 7만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