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증가폭은 줄지만 흑자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원유도입 부담 등으로 수입이 지난해에 이어 한자릿수 정도의 증가가 예상되지만, 수출이 자동차와 석유류 완제품 등의 선전할 것으로 전망돼 전체적인 무역수지는 흑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물가에 대해서는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단 지난 2월 이상저온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 급등 우려와 지속되고 있는 고유가는 불안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원유도입 부담 등으로 수입이 지난해에 이어 한자릿수 정도의 증가가 예상되지만, 수출이 자동차와 석유류 완제품 등의 선전할 것으로 전망돼 전체적인 무역수지는 흑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물가에 대해서는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단 지난 2월 이상저온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 급등 우려와 지속되고 있는 고유가는 불안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