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외환은행 인수효과가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천500원을 유지했습니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1분기 잠정 순이익은 1조3천200억원으로 당사 예상 7천120억원과 블룸버그 컨센서스 7천60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며 "기대이상의 순이익은 외환은행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부의 영업권)이 기존 예상 5천억원을 크게 상회한 1조390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1분기 PPOP(핵심이익-판관비)는 기존 전망치인 6천990억원에 못미친 5천990억원에 그쳤다"며 "핵심이익이 기대에 못 미친 원인이 M&A로 인한 단기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하나금융 주가는 연초대비 25% 상승하며 코스피를 15%, 은행업종을 9% 아웃퍼폼(시장수익률상회)했다"며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효과가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1분기 잠정 순이익은 1조3천200억원으로 당사 예상 7천120억원과 블룸버그 컨센서스 7천60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며 "기대이상의 순이익은 외환은행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부의 영업권)이 기존 예상 5천억원을 크게 상회한 1조390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1분기 PPOP(핵심이익-판관비)는 기존 전망치인 6천990억원에 못미친 5천990억원에 그쳤다"며 "핵심이익이 기대에 못 미친 원인이 M&A로 인한 단기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하나금융 주가는 연초대비 25% 상승하며 코스피를 15%, 은행업종을 9% 아웃퍼폼(시장수익률상회)했다"며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효과가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