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현산 곤들매기 수입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16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출하를 제한한 후쿠시마현산 곤들매기, 미야기현산 농어, 이바라키현산 양볼락의 수입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곤들매기는 한국과 일본, 알래스카 등지에 사는 연어과의 민물 고기입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해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후쿠시마현산 까나리, 황어, 은어, 산천어, 곤들메기와 미야기현산 농어, 이바라키현산 양볼락 등 3개 지역 7개 품목의 수입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16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출하를 제한한 후쿠시마현산 곤들매기, 미야기현산 농어, 이바라키현산 양볼락의 수입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곤들매기는 한국과 일본, 알래스카 등지에 사는 연어과의 민물 고기입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해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후쿠시마현산 까나리, 황어, 은어, 산천어, 곤들메기와 미야기현산 농어, 이바라키현산 양볼락 등 3개 지역 7개 품목의 수입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