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지식경제부에 ‘중견기업국’이 신설됩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늦어도 5월 안에 설립이 가능하다”면서 “문승욱 국장을 이미 내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지경부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모두 신경 써야 한다”면서 “중소기업의 포지션을 넓히려고 16년 전에 중소기업청을 설립했는데 이젠 중견기업을 키워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견기업청’으로의 확대에 대해서는 “중견기업만을 연구하는 조직으로 일단 ‘국’ 정도면 충분하다고 본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늦어도 5월 안에 설립이 가능하다”면서 “문승욱 국장을 이미 내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지경부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모두 신경 써야 한다”면서 “중소기업의 포지션을 넓히려고 16년 전에 중소기업청을 설립했는데 이젠 중견기업을 키워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견기업청’으로의 확대에 대해서는 “중견기업만을 연구하는 조직으로 일단 ‘국’ 정도면 충분하다고 본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