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5조5천억‥'사상최대'

입력 2012-04-16 19:14  

1분기 파생결합증권(DLS)발행이 지난 분기보다 51.9% 늘어난 5조5천135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 DLS발행이 지난해 2분기 3조원대를 넘어선 이후 올해 1분기 최초로 5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분기 이후 4분기 연속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과 유동성 확대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짐에 따라 대안투자처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증권사별 DLS 발행금액은 대우증권이 1조3천348억원(24.2%)으로 가장 많았고, 우리투자증권(22.6%), 현대증권(11.4%) 순이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