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전지현의 티아라가 공개돼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지난 13일 결혼한 전지현의 웨딩드레스와 본 예식에 착용한 티아라에 대해 전격 분석했다.
방송에 따르면 전지현이 화보 때 착용한 티아라는 137캐럿이 사용됐으며 1919년에 제작된 제품이다.
또한 본 예식에서 착용한 티아라의 이름은 ‘조세핀’으로, 프랑스 황제였던 나폴레옹이 사랑했던 여인 조세핀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된 것이다. 무엇보다 메인 다이아몬드가 3캐럿 정도로 가격 책정이 힘들만큼 고가의 제품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전지현이니까 가능하다”, “어쩐지 정말 아름답더라”, “가격 책정불가라니 정말 대단하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3일 동갑내기 최준혁 씨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1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지난 13일 결혼한 전지현의 웨딩드레스와 본 예식에 착용한 티아라에 대해 전격 분석했다.
방송에 따르면 전지현이 화보 때 착용한 티아라는 137캐럿이 사용됐으며 1919년에 제작된 제품이다.
또한 본 예식에서 착용한 티아라의 이름은 ‘조세핀’으로, 프랑스 황제였던 나폴레옹이 사랑했던 여인 조세핀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된 것이다. 무엇보다 메인 다이아몬드가 3캐럿 정도로 가격 책정이 힘들만큼 고가의 제품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전지현이니까 가능하다”, “어쩐지 정말 아름답더라”, “가격 책정불가라니 정말 대단하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3일 동갑내기 최준혁 씨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