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모두투어의 실적이 2분기 이후 부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1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예상한 상황"이라며 "2분기 실적을 가늠할 수 있는 패키지 모객 예약 성장률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4·5월 휴일이나 연휴, 허니문 감소 등 부정적 요소가 상존함에도 불구, 최근 예약률이 증가하는 것은 여행 수요 자체가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2분기 이후 성장을 밝게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