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울린 답안지가 등장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생님을 울린 답안지`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문제집의 일부분을 사진으로 캡처한 것이다.
11번 문제에는 `시간을 나타내는 말`과 `-겠-(-을 것-)`을 어울리게 써서 미래를 나타내는 문장을 하나만 지으시오.라는 질문이 적혀있다. 이에 학생은 언젠간 살을 꼭 빼야겠다고 답을 적어놨다.
특히 학생은 글씨에 힘을 주고 꾹꾹 글씨를 눌러 써 단호한 결의를 표했다. 채점을 하던 선생님은 울컥한 나머지 "선생님도.."라고 소심하게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생님도 울고 나도 울고! 선생님을 울린 답안지네", "잠깐만 나 눈물 좀 닦고. 다같이 우는거야? 선생님을 울린 답안지인데 왜 내가 울고 있지?"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드라마 화면캡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생님을 울린 답안지`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문제집의 일부분을 사진으로 캡처한 것이다.
11번 문제에는 `시간을 나타내는 말`과 `-겠-(-을 것-)`을 어울리게 써서 미래를 나타내는 문장을 하나만 지으시오.라는 질문이 적혀있다. 이에 학생은 언젠간 살을 꼭 빼야겠다고 답을 적어놨다.
특히 학생은 글씨에 힘을 주고 꾹꾹 글씨를 눌러 써 단호한 결의를 표했다. 채점을 하던 선생님은 울컥한 나머지 "선생님도.."라고 소심하게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생님도 울고 나도 울고! 선생님을 울린 답안지네", "잠깐만 나 눈물 좀 닦고. 다같이 우는거야? 선생님을 울린 답안지인데 왜 내가 울고 있지?"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드라마 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