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출시일이 임박하면서 스마트폰 수혜주로 부각되는 우주일렉트로닉스가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16분 현재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어제(17일)보다 5.95% 뛴 2만8천500원에 거래중입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증가 수혜로 우주일렉트로닉스의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40% 이상 늘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확대와 디스플레이 업황 회복 수혜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