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과 제일모직이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 플라스`에서 자동차 경량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습니다.
호남석유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차와 한국GM 등 일부 차종의 사이드 실 몰딩(side sill molding)과 범퍼 덮개(bumper fascia), 내장재 등에 적용되는 폴리프로필렌(PP) 나노복합재를 선보였습니다.
또, 자동차의 플라스틱 도어모듈 판넬과 범퍼 백빔 등에 적용중인 장섬유 유리 강화수지(LFT)와 다층 직물 강화수지(WLFT) 등 고강성 특성을 지닌 제품도 전시했습니다.
제일모직도 차이나플라스에 참가해 자동차와 LED, 모바일기기 등에 사용되는 핵심소재인 고부가 합성수지 등을 출시했습니다.
제일모직은 이번 전시회에 자동차와 친환경, 혁신 등 3대 테마존을 구성했으며, 자동차에 탑재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체 라인-업(line-up)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회사측은 최근 자동차의 경량화로 금속 대체 소재의 관심이 높아지는 수체에 따라 내장재와 외장재, 조명, 엔진룸 등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장재 제일모직 케미칼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차이나플라스 전시를 통해 자동차소재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앞세워 중국시장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호남석유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차와 한국GM 등 일부 차종의 사이드 실 몰딩(side sill molding)과 범퍼 덮개(bumper fascia), 내장재 등에 적용되는 폴리프로필렌(PP) 나노복합재를 선보였습니다.
또, 자동차의 플라스틱 도어모듈 판넬과 범퍼 백빔 등에 적용중인 장섬유 유리 강화수지(LFT)와 다층 직물 강화수지(WLFT) 등 고강성 특성을 지닌 제품도 전시했습니다.
제일모직도 차이나플라스에 참가해 자동차와 LED, 모바일기기 등에 사용되는 핵심소재인 고부가 합성수지 등을 출시했습니다.
제일모직은 이번 전시회에 자동차와 친환경, 혁신 등 3대 테마존을 구성했으며, 자동차에 탑재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체 라인-업(line-up)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회사측은 최근 자동차의 경량화로 금속 대체 소재의 관심이 높아지는 수체에 따라 내장재와 외장재, 조명, 엔진룸 등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장재 제일모직 케미칼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차이나플라스 전시를 통해 자동차소재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앞세워 중국시장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