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남문 코아루 분양소식에 지역민 기대감 높아져

◆ 태안남문 코아루 분양소식에 지역민 기대감 높아져

태안은 현재 한국서부발전 본사 이전 및 엠게임 본사 이전 계획과 함께 태안기업도시 사업 추진 등으로 떠오르는 개발 비전 도시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비전 도시 태안에 2005년 이후 7년만의 첫 대단지 아파트인 태안 남문 코아루를 분양한다.

태안 남문 코아루는 전용 59㎡, 84㎡ 총 430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반기 중 분양 예정으로 지금까지 태안에 없던 커뮤니티 시설과 뛰어난 테마조경을 갖춘 태안 최고층 아파트를 자랑한다. 또한 태안 상설시장을 비롯해 전자매장과 병원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잘 갖추어져 있다.

우체국과 군청, 법원 등 생활에 유익한 공공기관과 은행 등의 기타 편의시설까지 인접해 있어 태안의 주거 생활 중심지로 손꼽힌다. 태안 읍내를 가로지르는 메인 도로인 동백로는 물론 32번 국도 서해로와도 잘 연결돼 있어 시내와 인근지역으로의 출퇴근까지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훌륭한 입지 조건과 함께 휴양 도시로 유명한 태안의 개발 비전은 주목할 만하다. 먼저 태안에 본사 이전 예정인 한국서부발전은 약 50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군내 유입 인구는 1천 5백여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한국서부발저 본사 직원의 경우 대졸학력 이상의 고학력자들로 구성돼 지역 내 고급인력이 확보와 민간기업과 연관관계를 통한 고용효과도 크게 기대된다.

엠게임 본사 이전 역시 약 300여명의 직원이 태안에서 근무하게 되며, 지역 세수 확대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엠게임 본사 이전 시 약 600여명 이상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며 이미 콜센터 등 고객지원부서는 태안으로 이전한 상황이다.

태안을 국내 최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개발하는 태안기업도시사업은 건설단계에서 생산유발효과는 14조4894억원이며, 고용유발효과는 15만 8718명, 운영단계에서 생산파급효과는 2조 4301억원, 상시고용효과는 7095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다양한 개발 비전에 따른 대규모 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태안에 분양 예정인 태안 남문 코아루는 뛰어난 통풍성과 풍부한 일조량을 가진 남향위주의 4-Bay 등 최신평면으로 구성되었으며, 태안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태안 남문 코아루는 그동안 태안에서 만날 수 없었던 게스트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실버, 키즈케어 스페이스 등의 커뮤니티시설과 고급스러운 테마조경을 선보이며 태안의 명품 중소형 주거 대단지로써의 진면목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전용 59㎡, 84㎡ 430세대 중소형 대단지로 단지부대시설에서 설계, 평면까지 태안에 없던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일 태안 남문 코아루는 상반기 중 분양예정이며 곧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