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23)이 아버지를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정소민은 아버지가 대기업 오너라는 소문에 대해 "아니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정소민은 "(아버지가) 새벽 6시에 출근해 늦으면 12시 퇴근하시는 평범한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배우의 길을 반대하던 아버지와 9년 째 서먹하게 지냈다며 "먼저 다가가지 못해 죄송하다"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네요", "좋은 연기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강심장` 방송 캡처)
지난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정소민은 아버지가 대기업 오너라는 소문에 대해 "아니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정소민은 "(아버지가) 새벽 6시에 출근해 늦으면 12시 퇴근하시는 평범한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배우의 길을 반대하던 아버지와 9년 째 서먹하게 지냈다며 "먼저 다가가지 못해 죄송하다"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네요", "좋은 연기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강심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