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애플의 주가 상승률은 순익 증가율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WSJ은 최근 은 17일 애플의 주가가 5일간 8%이상 하락하면서 애플의 주가가 오버슈팅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PC, TV시장에서 성장가능성은 여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 2010년 4월 애플의 주식이 250달러 수준에서 거래될 당시 애널리스트들은 12.74달러의 EPS를 추정해 이를 근거로 한 선행 PER은 20배 수준이었습니다. 1년 후 애플의 주가는 350달러로 140% 올랐지만 선행 PER은 14배로 오히려 낮아지면서 EPS 증가분이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WSJ은 17일 애플의 주가는 609.70달러로 EPS추정치의 14배 수준이르모 PER은 1년간 변하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들의 평균 PER이 16배라는 점에서도 애플의 주가는 저평가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향후 성장가능성과 관련해 아이폰의 경우 중국의 고급 단말기 수요층을 공략할 여지가 있고, 아이패더는 판매측면에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TV시장에 진출할 경우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WSJ은 최근 은 17일 애플의 주가가 5일간 8%이상 하락하면서 애플의 주가가 오버슈팅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PC, TV시장에서 성장가능성은 여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 2010년 4월 애플의 주식이 250달러 수준에서 거래될 당시 애널리스트들은 12.74달러의 EPS를 추정해 이를 근거로 한 선행 PER은 20배 수준이었습니다. 1년 후 애플의 주가는 350달러로 140% 올랐지만 선행 PER은 14배로 오히려 낮아지면서 EPS 증가분이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WSJ은 17일 애플의 주가는 609.70달러로 EPS추정치의 14배 수준이르모 PER은 1년간 변하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들의 평균 PER이 16배라는 점에서도 애플의 주가는 저평가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향후 성장가능성과 관련해 아이폰의 경우 중국의 고급 단말기 수요층을 공략할 여지가 있고, 아이패더는 판매측면에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TV시장에 진출할 경우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