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채권 금융기관의 우림건설 지원방안 마련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채권단은 오늘(18일) 오후 2시 우림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실무자 회의에서 `채권 재조정 및 유동성 지원안`을 재논의했지만 각 기관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채권단 의견을 다시 취합한 후 우림건설 지원에 대한 향후 방안을 재부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우림건설의 주요 채권단은 우리은행(24.2%)과 국민은행(23.4%), 농협(13.7%), 산업은행(6.9%) 등입니다.
앞서 우리은행이 이달 초 마련한 ‘6200억원 규모의 채무재조정 및 430억원 신규자금 지원방안’에 대해 국민은행과 산업은행이 반대 의견을 표시한 바 있습니다.
채권단은 오늘(18일) 오후 2시 우림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실무자 회의에서 `채권 재조정 및 유동성 지원안`을 재논의했지만 각 기관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채권단 의견을 다시 취합한 후 우림건설 지원에 대한 향후 방안을 재부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우림건설의 주요 채권단은 우리은행(24.2%)과 국민은행(23.4%), 농협(13.7%), 산업은행(6.9%) 등입니다.
앞서 우리은행이 이달 초 마련한 ‘6200억원 규모의 채무재조정 및 430억원 신규자금 지원방안’에 대해 국민은행과 산업은행이 반대 의견을 표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