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저축은행 경영건전성 악화 우려"

입력 2012-04-19 13:30  

지난해 저축은행에 대한 구조조정 노력에도 자산건전성이 여전히 악화된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19일 발간한 금융안정보고서에서 부실우려 채권 매각에도 부동산PF대출의 요주의여신비율이 지난해말 37%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고 최근 대출을 확대하고 있는 가계신용대출 연체율도 지난 2010년말 10.59%에서 지난해말 13.49%로 상승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성병희 한국은행 거시건전성분석국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가계신용대출의 건전성이 악화될 경우 부실우려가 다시 대두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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