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원장 권혁세)이 민원발생평가가 5등급이거나 하위등급으로 반복해서 평가되는 금융회사에 대해 소비자부문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이 지난해 처리한 민원을 대상으로 등급을 산정한 결과 농협은행과 롯데카드, 이트레이드증권이 5등급으로 내려갔으며, ING생명, 그린손보,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이 5등급에 머물렀습니다.
금감원은 상위등급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 선정시 이번 평가결과를 반영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은행과 삼성카드,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이 1등급으로 평가받았으며, 광주은행과 경남은행, 하나대투증권 등은 등급이 두개 이상 뛰었습니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소비자가 금융회사 선택시 참고할 수 있도록 민원발생평가등급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지도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이 지난해 처리한 민원을 대상으로 등급을 산정한 결과 농협은행과 롯데카드, 이트레이드증권이 5등급으로 내려갔으며, ING생명, 그린손보,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이 5등급에 머물렀습니다.
금감원은 상위등급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 선정시 이번 평가결과를 반영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은행과 삼성카드,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이 1등급으로 평가받았으며, 광주은행과 경남은행, 하나대투증권 등은 등급이 두개 이상 뛰었습니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소비자가 금융회사 선택시 참고할 수 있도록 민원발생평가등급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지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