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선언한 허경영(62) 총재의 `파격 공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인터넷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허경영은 자신이 대통령이 될 경우 "현 국회의원의 옷을 다 벗기고 모두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허경영은 대선 공약으로 2025년 아시아 통일, 2026년 북한 통일, 2030년 세계 통일을 내세웠습니다.
그는 또 시험, 결혼, 등록금, 군대, 취직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5대 해방`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2007년 17대 대선에 출마해 9만 6천756표(0.4%)를 얻은 허경영은 올해 초 2012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사진 = 허경영 미니홈피)
지난 9일 인터넷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허경영은 자신이 대통령이 될 경우 "현 국회의원의 옷을 다 벗기고 모두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허경영은 대선 공약으로 2025년 아시아 통일, 2026년 북한 통일, 2030년 세계 통일을 내세웠습니다.
그는 또 시험, 결혼, 등록금, 군대, 취직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5대 해방`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2007년 17대 대선에 출마해 9만 6천756표(0.4%)를 얻은 허경영은 올해 초 2012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사진 = 허경영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