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합의한 공공장소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오늘(19일)부터 시작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KT,
S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협의를 거쳐 이번달부터 전국 400개 공공장소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공공장소에서 `Public WiFi Free`를 통해 연결이 가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6월까지 총 1000개 장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