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투자가 LG화학에 대해 1분기 실적을 부진했지만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석유화학제품의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재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재료인 납사와 부타디엔 가격이 지난 4분기보다 각각 15%와 56%가량 올랐다"며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8.2%내린 4천595억원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박 연구원은 "최근 유가 하락과 동시에 원재료인 납사 가격도 하락해 석유화학제품의 마진이 개선되고 있다"며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9.6% 감소한 5천46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재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재료인 납사와 부타디엔 가격이 지난 4분기보다 각각 15%와 56%가량 올랐다"며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8.2%내린 4천595억원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박 연구원은 "최근 유가 하락과 동시에 원재료인 납사 가격도 하락해 석유화학제품의 마진이 개선되고 있다"며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9.6% 감소한 5천46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