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민항 여객기의 미주 취항 역사가 4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지시각으로 19일 오전 미국 LA 국제공항에서 미주 여객 노선취항 40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5대양 6대주 노선망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72년 대한항공 B707 제트항공기는 김포공항을 출발해 도쿄와 하와이를 거쳐 LA까지 태평양 횡단 취항에 나섰습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첫 취항 이후 대한항공의 미주 노선은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습니다.
미주 취항 도시는 당시 하와이와 LA 2개가 전부였지만 현재 미국 10개 노선을 비롯해 캐나다 2개, 브라질 1개 등 총 13개 도시로 확대됐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메신저이자 국격을 높이는 대표 국적 항공사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지시각으로 19일 오전 미국 LA 국제공항에서 미주 여객 노선취항 40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5대양 6대주 노선망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72년 대한항공 B707 제트항공기는 김포공항을 출발해 도쿄와 하와이를 거쳐 LA까지 태평양 횡단 취항에 나섰습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첫 취항 이후 대한항공의 미주 노선은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습니다.
미주 취항 도시는 당시 하와이와 LA 2개가 전부였지만 현재 미국 10개 노선을 비롯해 캐나다 2개, 브라질 1개 등 총 13개 도시로 확대됐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메신저이자 국격을 높이는 대표 국적 항공사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