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지리산에서 생존 인증샷(?)을 남겼다.
윤도현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새벽 지리산 탐사 마치고 무사히 하산 중"이라며 처절한 셀카 한장을 남겼다.
사진 속 윤도현은 지리산 속 비탈진 곳에 누워 셀카를 찍었는데 `야생`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무엇보다 많이 지친듯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윤도현은 "멧돼지 발자국 많았고 나물이 지천이었고 바닥이 몹시 미끄러웠음 .비가와서 좀 위험했음. 암벽 때문에 정상에 가지못함"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여행의 베스트 컷으로 인정합니다", "119불러드릴까요?","극기 훈련 제대로 하셨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윤도현 미투데이)
윤도현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새벽 지리산 탐사 마치고 무사히 하산 중"이라며 처절한 셀카 한장을 남겼다.
사진 속 윤도현은 지리산 속 비탈진 곳에 누워 셀카를 찍었는데 `야생`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무엇보다 많이 지친듯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윤도현은 "멧돼지 발자국 많았고 나물이 지천이었고 바닥이 몹시 미끄러웠음 .비가와서 좀 위험했음. 암벽 때문에 정상에 가지못함"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여행의 베스트 컷으로 인정합니다", "119불러드릴까요?","극기 훈련 제대로 하셨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윤도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