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이 석유화학 시황 악화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급감했습니다.
호남석유화학은 지난 1분기 매출액 3조 8천12억원과 영업이익 2천191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3.5%, 영업이익은 62.3% 줄어든 수치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 예상보다 중국 수요가 감소했으며, 유가 급등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가격 반영이 늦어지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호남석유화학은 지난 1분기 매출액 3조 8천12억원과 영업이익 2천191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3.5%, 영업이익은 62.3% 줄어든 수치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 예상보다 중국 수요가 감소했으며, 유가 급등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가격 반영이 늦어지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