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기간동안 남해 서상항에서 여수엑스포행사장을 오가는 대형 여객선이 운항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남해안권발전 시범사업의 하나로 남해군과 함께 추진한 `남해 서상항 정비사업`이 완료돼 1천 300톤급 대형여객선을 비롯해 4척의 여객선을 내일(23일)부터 시범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남해군과 여수엑스포행사장 간에 뱃길을 이용하면 1시간 40분이 걸리는 승용차보다 빠른 30~40분 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남해~여수간 대형 여객선 운항으로 여수엑스포 기간 중 교통 및 숙박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남해안 관광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남해안권발전 시범사업의 하나로 남해군과 함께 추진한 `남해 서상항 정비사업`이 완료돼 1천 300톤급 대형여객선을 비롯해 4척의 여객선을 내일(23일)부터 시범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남해군과 여수엑스포행사장 간에 뱃길을 이용하면 1시간 40분이 걸리는 승용차보다 빠른 30~40분 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남해~여수간 대형 여객선 운항으로 여수엑스포 기간 중 교통 및 숙박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남해안 관광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