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이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안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표준품질총국과 공동으로 ‘제1차 한-베트남 표준협력 포럼’을 구성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다각적인 표준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표준정책협의회, 표준협력워크숍, 베트남 국가표준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등으로 개최됐습니다.
양국은 이번 표준정책협의회에서 기술표준의 중요성을 상호 공감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표준협력 강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베트남은 섬유?에너지?적합성평가제도 분야에서의 한국의 표준기술과 경험전수를 적극 요청했으며, 한국은 교통카드 표준화시스템 등 IT분야 협력과 한국 건설분야 KS가 베트남에서도 인정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구했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오는 7월 베트남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교육 등 협력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베트남 표준품질향상을 위해 내년에 민간표준 전문가를 파견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은 다각적인 표준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표준정책협의회, 표준협력워크숍, 베트남 국가표준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등으로 개최됐습니다.
양국은 이번 표준정책협의회에서 기술표준의 중요성을 상호 공감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표준협력 강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베트남은 섬유?에너지?적합성평가제도 분야에서의 한국의 표준기술과 경험전수를 적극 요청했으며, 한국은 교통카드 표준화시스템 등 IT분야 협력과 한국 건설분야 KS가 베트남에서도 인정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구했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오는 7월 베트남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교육 등 협력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베트남 표준품질향상을 위해 내년에 민간표준 전문가를 파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