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선박투자로 안정적인 월배당금을 지급하는 공모형 선박펀드 `바다로19호 선박투자회사`를 789억원 규모로 모집합니다.
이번 상품은 5만7천톤급 벌크선박 2척을 건조한 후
현대상선과 최소 8년간의 정기용선계약을 체결해 연 7% 수준의 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총 투자기간은 11년 1개월로 중도환매가 불가능하며 올해 6월 내 상장을 할 경우 장내매매를 통해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선박펀드`는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모아 선박을 건조한 뒤 해운사에게 임대료를 받아 투자자들에게 배당을 하는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