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오늘(23일) 4257억원 규모의 여수에너지 증설투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공시했습니다.
투자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35.29% 수준으로 투자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15년 12월까지입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투자 대상은 유연탄 및 폐타이어(TDF)를 이용한 열병합 발전소"라며 "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해 에너지 수입 비용을 줄이고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투자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35.29% 수준으로 투자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15년 12월까지입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투자 대상은 유연탄 및 폐타이어(TDF)를 이용한 열병합 발전소"라며 "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해 에너지 수입 비용을 줄이고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