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3구 규제 완화 속속…부동산 시장 해빙기 오나?
-투기과열지구 해제 이어 투기지역 해제 기대감 솔솔,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 고조
-투기지역 해제시 대출 한도 증가로 주택수요 증가 및 거래 활성화 기대
최근 ‘강남 3구’에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된 데 이어 투기지역 해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흘러나오면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자금여력이 없을 경우 아예 강남 입성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점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돼왔던 투기지역이 해제될 경우 주택 거래 증가는 물론 집값 회복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에 강남소재 주택 보유자는 물론 신규분양을 앞둔 주택업계도 크게 반색하고 있다.
실제로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발표된 서울시 뉴타운 출구전략으로 강남권 주택시장의 경우 최악의 침체기조를 보여 강남3구의 취임 시점인 1월 말 대비 3월 말 현재의 변동률은 서울평균변동률인 -0.21% 보다 낮은 강남구 (-0.59%), 송파구 (-0.36%), 서초구 (-0.31%)를 기록했다.
하지만, 총선 이후 규제완화가 점쳐지면서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개포 일대를 비롯해 가락동 가락시영2차 등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 호가가 약 4개월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4월 셋째주 (16~20일) 서울 강남구 재건축 매매가는 전주 대비 0.03% 올랐다.
분양시장에 대한 전망도 밝은 편이다. 강남 3구의 투기지역 해제는 당장 법 개정 없이 정부의 행정조치 만으로 시행이 가능해 시행이 유력시되고 있다. 투기지역에서 해제되면 우선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는 기존 40%에서 50%로 완화되고, 연간 총소득의 40% 이하로 묶인 DTI 대출한도가 상향된다.
이 때문에 주택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자금 조달이 수월해져 신규분양 및 주택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말 해제된 투기과열지구보다 훨씬 더 강력한 규제 완화로 시장 영향이 클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규분양아파트에도 투기지역 해제시에는 대출한도가 늘기 때문에 단번에 목돈을 들여 강남 입성의 꿈을 이루기 어려운 수요자들이 많이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거주 목적으로 기대차익을 고려하는 수요자라면 알짜를 골라 내집 마련에 나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조언한다.
롯데건설은 서초동 삼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의 견본주택을 4월 27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지하 2층, 지상 25~31층 3개동에 전용면적 84㎡~149㎡ 총 28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84A㎡ 26가구, 84B㎡ 23가구, 119㎡ 18가구, 149㎡ 38가구 등 총 1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는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교대역(2호선, 3호선)과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의 동서남북은 물론 분당 등 경기남부를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또, 경부고속도로 반포IC와 인접해 있어 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교대부속초, 서초초, 서운중, 서초고, 서울고 등이 밀집해있고 서초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강점인 서초동 일대는 서초동 삼성타운에 이어 최근 대형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인근 롯데칠성 부지에 55층 높이의 도심형 상업시설을 갖춘 롯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며, 강남역에는 신분당선 개발에 이어 ‘강남대로 지하도시’가 개발 예정에 있는 등 개발호재들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뉴코아아울렛(강남점), 킴스클럽(서초점), JW 메리어트호텔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갖춘 국립중앙도서관 등 다른 지역과는 차원이 다른 편의시설이 밀집돼있다.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는 4월 27일에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견본주택 위치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이다.
-투기과열지구 해제 이어 투기지역 해제 기대감 솔솔,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 고조
-투기지역 해제시 대출 한도 증가로 주택수요 증가 및 거래 활성화 기대
최근 ‘강남 3구’에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된 데 이어 투기지역 해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흘러나오면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자금여력이 없을 경우 아예 강남 입성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점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돼왔던 투기지역이 해제될 경우 주택 거래 증가는 물론 집값 회복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에 강남소재 주택 보유자는 물론 신규분양을 앞둔 주택업계도 크게 반색하고 있다.
실제로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발표된 서울시 뉴타운 출구전략으로 강남권 주택시장의 경우 최악의 침체기조를 보여 강남3구의 취임 시점인 1월 말 대비 3월 말 현재의 변동률은 서울평균변동률인 -0.21% 보다 낮은 강남구 (-0.59%), 송파구 (-0.36%), 서초구 (-0.31%)를 기록했다.
하지만, 총선 이후 규제완화가 점쳐지면서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개포 일대를 비롯해 가락동 가락시영2차 등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 호가가 약 4개월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4월 셋째주 (16~20일) 서울 강남구 재건축 매매가는 전주 대비 0.03% 올랐다.
분양시장에 대한 전망도 밝은 편이다. 강남 3구의 투기지역 해제는 당장 법 개정 없이 정부의 행정조치 만으로 시행이 가능해 시행이 유력시되고 있다. 투기지역에서 해제되면 우선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는 기존 40%에서 50%로 완화되고, 연간 총소득의 40% 이하로 묶인 DTI 대출한도가 상향된다.
이 때문에 주택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자금 조달이 수월해져 신규분양 및 주택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말 해제된 투기과열지구보다 훨씬 더 강력한 규제 완화로 시장 영향이 클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규분양아파트에도 투기지역 해제시에는 대출한도가 늘기 때문에 단번에 목돈을 들여 강남 입성의 꿈을 이루기 어려운 수요자들이 많이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거주 목적으로 기대차익을 고려하는 수요자라면 알짜를 골라 내집 마련에 나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조언한다.
롯데건설은 서초동 삼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의 견본주택을 4월 27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지하 2층, 지상 25~31층 3개동에 전용면적 84㎡~149㎡ 총 28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84A㎡ 26가구, 84B㎡ 23가구, 119㎡ 18가구, 149㎡ 38가구 등 총 1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는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교대역(2호선, 3호선)과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의 동서남북은 물론 분당 등 경기남부를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또, 경부고속도로 반포IC와 인접해 있어 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교대부속초, 서초초, 서운중, 서초고, 서울고 등이 밀집해있고 서초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강점인 서초동 일대는 서초동 삼성타운에 이어 최근 대형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인근 롯데칠성 부지에 55층 높이의 도심형 상업시설을 갖춘 롯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며, 강남역에는 신분당선 개발에 이어 ‘강남대로 지하도시’가 개발 예정에 있는 등 개발호재들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뉴코아아울렛(강남점), 킴스클럽(서초점), JW 메리어트호텔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갖춘 국립중앙도서관 등 다른 지역과는 차원이 다른 편의시설이 밀집돼있다.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는 4월 27일에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견본주택 위치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