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삼성생명의 자사주 매입 결정에 대해 시장 친화적 정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11만원에서 12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생명이 어제(23일) 자사주 300만주를 매입하기로 결의한 것은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 7월 자사주 매입은 CJ의 오버행 이슈 우려에 따른 결정이었다면 이번은 순수한 주가 부양 의지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배당도 전년과 동일한 2천원을 유지했다는 점도 향후 주주 친화정책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2012회계연도 실적은 수입보험료가 사상최대인 24조2천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0.9%이상 증가한 1조2천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생명이 어제(23일) 자사주 300만주를 매입하기로 결의한 것은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 7월 자사주 매입은 CJ의 오버행 이슈 우려에 따른 결정이었다면 이번은 순수한 주가 부양 의지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배당도 전년과 동일한 2천원을 유지했다는 점도 향후 주주 친화정책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2012회계연도 실적은 수입보험료가 사상최대인 24조2천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0.9%이상 증가한 1조2천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