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GS리테일에 대해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3만6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1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와 86% 증가했고 2분기 영업이익도 60%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신규점 확장에 따른 비용 부담이 있긴 하지만 영업 호조 가능성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특히 5월
롯데쇼핑 평촌점 오픈으로 부동산 임대수익과 이자비용이 추가로 잡힐 것으로 예상 되는 등 이익 성장이 당초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