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24일) 강동구 강일지구 첨단산업단지에서 고덕리 엔파크 3단지를 경유해 상일동역(5호선)을 오가는 시내버스 3320번을 신설해 27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버스는 오전 5시부터 24시까지 8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이달 초 강일 첨단산업단지에 삼성엔지니어링 본사가 입주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50여개 업체 8천여명의 직원들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고덕리 엔파크 3단지에 2천여 세대의 입주가 예정된데 따른 조치"라고 노선 신설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버스는 오전 5시부터 24시까지 8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이달 초 강일 첨단산업단지에 삼성엔지니어링 본사가 입주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50여개 업체 8천여명의 직원들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고덕리 엔파크 3단지에 2천여 세대의 입주가 예정된데 따른 조치"라고 노선 신설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