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대표 최신규)이 축구 애니메이션 `썬더일레븐GO` 방영에 맞춰 `썬더일레븐GO 트레이딩카드게임`(TCG)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썬더일레븐GO`는 축구를 즐기는 천둥중학교 축구부 신입부원 천마루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썬더일레븐`의 후속작으로 최근 재능TV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썬더일레븐GO 극장판은 시리즈 최초로 3D 콘텐츠로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오공은 `썬더일레븐GO TCG`에 대해 축구장을 형상화한 필드 위에서 공격수와 수비수가 골을 넣거나 막는 방식의 스포츠 카드게임으로 재현했다고 전했습니다.
손오공은 이를 기념해 오는 5월 24일 썬더일레븐GO 극장판 개봉에 맞춰 투니버스(CJ E&M)와 함께 극장판 썬더일레븐GO를 관람한 선착순 11만 명에게 썬더일레븐GO 한정판 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홈페이지를 통한 자체 이벤트와 방학시즌을 중심으로 체험 및 강습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썬더일레븐GO` 홈페이지(http://www.thunder11g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