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두산중공업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1분기 매출액은 2조1천581억원, 영업이익은 1천4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1천366억원)을 충족했다"고 말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이는 발전부문의 높은 외형성장에 기인했다"며 "다만 수익성이 낮은 사우디 라빅 발전플랜트의 본격적인 매출인식으로 수익성이 다소 정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이어 "2분기 영업이익은 1천688억원으로 점진적인 개선이 전망된다"며 "이는 계절적 성수기와 수익성이 높은 발전비중 확대, 저가수주의 매출인식 마무리 단계 등이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주가가 지난해 3월 일본 원전사고 이후 전 저점 수준까지 하락한 바가 있지만 추가적인 하락보다는 반등에 무게를 두어야 할 것"이라며 "동사의 주가상승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뚜렷한 계절성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1분기 매출액은 2조1천581억원, 영업이익은 1천4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1천366억원)을 충족했다"고 말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이는 발전부문의 높은 외형성장에 기인했다"며 "다만 수익성이 낮은 사우디 라빅 발전플랜트의 본격적인 매출인식으로 수익성이 다소 정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이어 "2분기 영업이익은 1천688억원으로 점진적인 개선이 전망된다"며 "이는 계절적 성수기와 수익성이 높은 발전비중 확대, 저가수주의 매출인식 마무리 단계 등이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주가가 지난해 3월 일본 원전사고 이후 전 저점 수준까지 하락한 바가 있지만 추가적인 하락보다는 반등에 무게를 두어야 할 것"이라며 "동사의 주가상승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뚜렷한 계절성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