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사들이 중남미 자원강국인 베네수엘라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면서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23분 현재
대우건설은 어제(24일)보다 3.11% 뛴 9천950원에 거래중입니다.
현대건설과 GS건설도 각각 1.79%, 0.66% 오르고 있습니다.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은 오늘 베네수엘라에서 총 111억3천500만달러 규모의 복합석유화학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로 해외건설 누적수주액은 5천000억달러를 넘어서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