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호주법인은 지난 20일 열린 핑크 피터스 데이 행사에 참여해 수익금 전액을 공익 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핑크 피터스 데이’는 호주 크리켓 영웅인 글린 맥그라스의 부인이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맥그라스 재단’을 설립해 유방암 진단과 예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소외 지역에 파견될 전문간호사를 육성 지원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금호타이어는 2010년 첫 회째부터 후원을 시작해 호주법인과 딜러들이 핑크 셔츠를 입고 셔츠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맥그라스 재단에 후원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2만 달러는 전액 재단에 기부됩니다.
김기영 금호타이어 호주 법인장은 “매년 핑크 피터스 데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공익 재단에 기부하고, 타이어의 안전 점검까지 실시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참여해 호주 내에서 공익 활동의 좋은 사례로 인정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호주 타이어 시장에서 약 7%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는 1억 6천만 호주달러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대비 1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핑크 피터스 데이’는 호주 크리켓 영웅인 글린 맥그라스의 부인이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맥그라스 재단’을 설립해 유방암 진단과 예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소외 지역에 파견될 전문간호사를 육성 지원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금호타이어는 2010년 첫 회째부터 후원을 시작해 호주법인과 딜러들이 핑크 셔츠를 입고 셔츠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맥그라스 재단에 후원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2만 달러는 전액 재단에 기부됩니다.
김기영 금호타이어 호주 법인장은 “매년 핑크 피터스 데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공익 재단에 기부하고, 타이어의 안전 점검까지 실시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참여해 호주 내에서 공익 활동의 좋은 사례로 인정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호주 타이어 시장에서 약 7%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는 1억 6천만 호주달러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대비 1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