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인도네시아 바이오 현지법인 PT CJ Indonesia가 국내에서 30년 만기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 2천억원의 자본확충을 했습니다.
신종자본증권은 채권과 주식의 중간 성격을 지닌 증권으로, 채권처럼 일정금리를 주지만 원리금 상환 일정과 만기를 발행자의 재량으로 연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신종자본즈권 발행은 아리랑본드(해외기업이 국내에서 발행하는 원화이표채) 형식으로, 발행금리는 5.77%입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금은 PT CJ Indonesia의 운전자금 및 일부 차입금 상환 목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CJ제일제당은 미국 아이오와 주에 연간 10만톤 규모의 라이신 생산 공장과, 말레이시아 테렝가누(Terengganu)주(州) 컬티(Kerteh) 지역에 연간 8만톤 규모의 메치오닌 생산 공장을 각각 건설 중입니다.
신종자본증권은 채권과 주식의 중간 성격을 지닌 증권으로, 채권처럼 일정금리를 주지만 원리금 상환 일정과 만기를 발행자의 재량으로 연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신종자본즈권 발행은 아리랑본드(해외기업이 국내에서 발행하는 원화이표채) 형식으로, 발행금리는 5.77%입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금은 PT CJ Indonesia의 운전자금 및 일부 차입금 상환 목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CJ제일제당은 미국 아이오와 주에 연간 10만톤 규모의 라이신 생산 공장과, 말레이시아 테렝가누(Terengganu)주(州) 컬티(Kerteh) 지역에 연간 8만톤 규모의 메치오닌 생산 공장을 각각 건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