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26일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2조3천8백8십억 원, 영업손실 2천6백원 억, 순손실 2천7백1십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전분기 2조5천5백3십 억원 대비 약 6%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전분기 1천6백7십억 원보다 확대됐습니다.
회사측은 "매출 감소에도 수율 향상 및 미세공정 비중 확대 등 순조로운 원가 절감활동의 결과, 격려금 지급과 같은 일회성 비용의
지출을 제외할 경우 전분기 수준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또한 지난 1분기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수요 부진과 PC향 D램을 제외한 일부 제품의 공급경쟁 심화 등으로
메모리 반조체의 가격 하락이 지속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D램 시장에 대해서는 업계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공급증가가 미미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텔의 새로운
CPU 제품인 아이비브릿지(Ivy Bridge)와 울트라북의 본격적인 확산, 윈도우 8과 같은 신규 운영체제의 등장으로 PC와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한 수요가 회복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모바일·서버용 D램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30나노급 전환을 차질없이 추진해 30나노급 비중을 2분기 말에는
60%후반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전분기 2조5천5백3십 억원 대비 약 6%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전분기 1천6백7십억 원보다 확대됐습니다.
회사측은 "매출 감소에도 수율 향상 및 미세공정 비중 확대 등 순조로운 원가 절감활동의 결과, 격려금 지급과 같은 일회성 비용의
지출을 제외할 경우 전분기 수준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또한 지난 1분기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수요 부진과 PC향 D램을 제외한 일부 제품의 공급경쟁 심화 등으로
메모리 반조체의 가격 하락이 지속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D램 시장에 대해서는 업계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공급증가가 미미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텔의 새로운
CPU 제품인 아이비브릿지(Ivy Bridge)와 울트라북의 본격적인 확산, 윈도우 8과 같은 신규 운영체제의 등장으로 PC와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한 수요가 회복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모바일·서버용 D램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30나노급 전환을 차질없이 추진해 30나노급 비중을 2분기 말에는
60%후반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