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는 오는 5월 2일자 신규대출부터 장기 고정금리 내 집 마련 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0.20%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천50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에 적용되는 `우대형Ⅰ`의 금리는 최저 연 3.6%(10년)까지 낮아지고,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현행 연 4.8%(10년)∼연 5.05%(30년)에서 연 4.6%(10년)∼연4.85%(30년)으로 낮아집니다.
보금자리론 금리는 지난 2월 0.20%포인트 낮춘 이후 올해 들어 두번 인하됐습니다.
공사는 "이번 보금자리론 금리인하 조치는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무주택 서민이 장기 저리의 주택자금을 지원해서 내 집 마련을 손쉽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2천50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에 적용되는 `우대형Ⅰ`의 금리는 최저 연 3.6%(10년)까지 낮아지고,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현행 연 4.8%(10년)∼연 5.05%(30년)에서 연 4.6%(10년)∼연4.85%(30년)으로 낮아집니다.
보금자리론 금리는 지난 2월 0.20%포인트 낮춘 이후 올해 들어 두번 인하됐습니다.
공사는 "이번 보금자리론 금리인하 조치는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무주택 서민이 장기 저리의 주택자금을 지원해서 내 집 마련을 손쉽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