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4년까지 원전1기 분량 전력 절감

입력 2012-04-26 13: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시가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통해 오는 2014년까지 200만 TOE(1TOE=석유 1톤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의 에너지를 절감하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26일) ‘원전하나줄이기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현재 2.8%에 그치고 있는 전력 자급률을 2014년 8%, 2020년 2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종합대책의 10대 핵심 사업은 햇빛도시 건설,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건물 에너지효율 향상, LED를 통한 스마트조명도시 구현, 도시계획 심의 강화, 신축건물 에너지총량제, 수송체계의 친환경 고효율화,녹색일자리 4만개 창출, 에너지절약 시민 실천문화 형성과 녹색에너지재단 등을 설치·운영한다는 것입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3조 2,444억원을 투자해 2014년부터 매년 2조8백억원의 원유수입 대체효과와 함께 4만개의 에너지분야 녹색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