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와 중국 북경시 건축업연합회(회장 란덕성)가 양 협회간 실질적인 기술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건설기술세미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양국 건설협회는 1999년 3월 27일 자매결연 체결 이후 상호방문을 통해 양국 건설업계의 관심사항 논의 및 우의증진을 도모해 왔으며 지난해 6월 서울시 건설협회 대표단이 북경을 방문하면서 건설기술세미나 개최를 정례화 하기로 합의 한 바 있습니다.
북경시 건축업연합회 회원사 대표 및 기술담당 임원 20여명으로 구성된 금번 중국 대표단은 MOU 체결에 이어 건설기술세미나에 참석해 삼성물산 기술진으로부터 UAE에서 시공한 브리즈 칼리파 프로젝트의 시공기술과 공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초고층 건축물 시공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가졌습니다.
박종웅 서울시회 회장은 “건설기술 MOU 체결로 세계건설시장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양국 간 실질적인 기술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대표단은 27일에는 첨단기술과 친환경 설계가 적용된 판교 SK케미컬 ECO-LAB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양국 건설협회는 1999년 3월 27일 자매결연 체결 이후 상호방문을 통해 양국 건설업계의 관심사항 논의 및 우의증진을 도모해 왔으며 지난해 6월 서울시 건설협회 대표단이 북경을 방문하면서 건설기술세미나 개최를 정례화 하기로 합의 한 바 있습니다.
북경시 건축업연합회 회원사 대표 및 기술담당 임원 20여명으로 구성된 금번 중국 대표단은 MOU 체결에 이어 건설기술세미나에 참석해 삼성물산 기술진으로부터 UAE에서 시공한 브리즈 칼리파 프로젝트의 시공기술과 공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초고층 건축물 시공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가졌습니다.
박종웅 서울시회 회장은 “건설기술 MOU 체결로 세계건설시장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양국 간 실질적인 기술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대표단은 27일에는 첨단기술과 친환경 설계가 적용된 판교 SK케미컬 ECO-LAB을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