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제일기획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는 것이 좋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1분기 영업이익이 9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148억원)를 하회했다"며 "일회성 투자자산 감액손실(24억원) 발생과 지난해 2분기부터 가속화된 인력 증가에 따른 부담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하지만 매출총이익은 국내외 기존광고주 유지와 신규광고주 유치효과로 전년 대비 22.2%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2분기부터 핸드셋과 태블릿PC 등 삼성전자의 마케팅이 강화될 것이며 광고 경기가 점진적인 회복세에 있다는 점과 1분기 이후 상대적으로 인건비 베이스(base) 부담이 다소 완화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종편과 민영미디어렙 출범 이후 대규모 광고주 풀을 보유한 큰 손으로서 위상이 오르고 있다"며 "방송광고 수수료(기존 10.5%) 상승이 가시화 되고 있고 지난해 신규광고주 영입(1400억원)에서도 나타났듯 광고주 쏠림 현상도 여전하기 때문에 현재 약 17%인 국내 방송광고 시장점유율을 3년~5년 내에 3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1분기 영업이익이 9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148억원)를 하회했다"며 "일회성 투자자산 감액손실(24억원) 발생과 지난해 2분기부터 가속화된 인력 증가에 따른 부담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하지만 매출총이익은 국내외 기존광고주 유지와 신규광고주 유치효과로 전년 대비 22.2%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2분기부터 핸드셋과 태블릿PC 등 삼성전자의 마케팅이 강화될 것이며 광고 경기가 점진적인 회복세에 있다는 점과 1분기 이후 상대적으로 인건비 베이스(base) 부담이 다소 완화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종편과 민영미디어렙 출범 이후 대규모 광고주 풀을 보유한 큰 손으로서 위상이 오르고 있다"며 "방송광고 수수료(기존 10.5%) 상승이 가시화 되고 있고 지난해 신규광고주 영입(1400억원)에서도 나타났듯 광고주 쏠림 현상도 여전하기 때문에 현재 약 17%인 국내 방송광고 시장점유율을 3년~5년 내에 3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