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돌싱커플 김종윤-박은진 "뒤에서 눈맞아 4개월만에 동거"

입력 2012-04-27 09:19   수정 2012-04-27 09:19

`짝` 돌싱특집 편을 통해 결혼한 제1호 커플인 한의사 김종윤 씨와 레스토랑 경영주 박은진 씨가 `자기야` 의사부부 특집에 출연해 4개월만에 동거를 시작한 사연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TV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김종윤 씨는 “‘짝’에서는 커플로 성사가 안됐지만 촬영후 모임을 통해 가까워졌다”고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그는 “만나면 만날수록 사람이 괜찮고 마음에 들더라”며 아내인 박은진 씨에 대한 호감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방송 후 4개월 정도 지난 다음에 살림을 합쳤다. ‘살면서 맞춰보자’고 생각하고 함께 산지는 5개월 정도 됐다”며 신혼임을 언급했다.

한편 `짝` 돌싱특집에 출연했던 김종윤, 박은진 커플은 서로 인연을 이어주는 `짝` 1호 커플이지만 방송에서는 서로 인연을 맺지 못하고 방송 이후 모임에서 커플이 됐다. (사진 =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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