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경기불황 속에서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엿새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오전 9시 26분 현재 어제보다 0.95% 오른 1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4% 늘어난 3908억9400만원, 영업이익은 4% 증가한 1263억11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최근 주가급락은 실적 우려가 지나치게 반영된 측면이 있다"며 "충청점 오픈과 코엑스, 울산점 리뉴얼이 예정돼 있어 매출 성장이 지속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오전 9시 26분 현재 어제보다 0.95% 오른 1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4% 늘어난 3908억9400만원, 영업이익은 4% 증가한 1263억11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최근 주가급락은 실적 우려가 지나치게 반영된 측면이 있다"며 "충청점 오픈과 코엑스, 울산점 리뉴얼이 예정돼 있어 매출 성장이 지속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